요리연구가 백종원이 프랜차이즈 사업의 매출과 수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8일 오후 파주시 탄현면 아트월드 세트장에서 진행된 tvN '집밥 백선생' 촬영 현장에서 "연매출은 천억 정도가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정확히 주식회사 더본코리아의 대표"라면서 "연매출 700억이라고 나왔는데 오해가 있다. 그건 매출이고 수익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 천억이 됐다. 방송해서 늘어난 거 아니다. 수익은 별로 없다"라면서 "국내 매장은 640여개, 해외 매장이 50여개 정도 넘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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