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이승윤,'구본찬과 가슴 따뜻한 포옹' (광주U대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7.08 16: 29

한국양궁의 간판스타 이승윤(20, 코오롱)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승윤은 8일 오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동료 구본찬(22, 안동대)을 6-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승윤은 단체전과 혼성전 금메달에 이어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경기종료 후 금메달을 차지한 이승윤이 구본찬과 포옹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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