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욱과 충돌 후 고통 호소하는 최용규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7.08 23: 14

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2회말 무사 1,2루 고종욱의 희생번트 상황, 1루 커버를 하던 최용규가 고종욱과 1루에서 충돌 후 넘어져 있다. 그사이 2루주자 김하성은 끝내기 득점.
넥센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넥센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10회말 터진 끝내기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하루 전 당한 패배를 되갚은 4위 넥센은 44승 1무 35패가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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