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종료 후 넥센 선수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넥센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넥센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10회말 터진 끝내기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하루 전 당한 패배를 되갚은 4위 넥센은 44승 1무 35패가 됐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