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규,'이렇게 허무하게 지다니'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7.08 23: 18

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2회말 무사 1,2루 고종욱의 희생번트 상황, 1루 커버를 하던 최용규(52)가 고종욱과 1루에서 충돌 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루주자 김하성은 끝내기 득점 성공, 넥센이 승리했다.
넥센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넥센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10회말 터진 끝내기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하루 전 당한 패배를 되갚은 4위 넥센은 44승 1무 35패가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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