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 아이돌 인맥왕 정형돈, 샤이니·에이핑크와 깜짝 통화성공

'고교10대천왕'의 아이돌 인맥왕 정형돈이 에이핑크 멤버 보미, 초롱과의 통화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tvN '고교10대천왕'에서는 고교생들의 팬덤 문화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샤이니, 빅뱅, 엑소, 에이핑크 등의 고교생 팬들이 방청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돌 인맥왕 정형돈이 아이돌에게 연락했다.

결국 정형돈은 샤이니의 민호와 연락이 닿았고 샤이니 팬들 중 샤이니를 보기 위해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팬과 통화를 연결시켜줬다.

이어 보미, 초롱과도 연락이 닿았고 정형돈은 에이핑크의 팬에게 연결시켜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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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고교10대천왕'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