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래시가드 최적 '에어로쿨 스포츠브라'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09 01: 22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대표 윤우환)가 본격적인 여름 레포츠 시즌을 맞아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해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에어로쿨 스포츠브라'를 출시했다.
'에어로쿨 스포츠브라'는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에어로쿨(Aero Cool)'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착용감이 뛰어난 제품이다. 통기성이 좋은 메쉬 안감을 적용해 물과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워터 스포츠 활동 시 래시가드 안에 입으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브라캡을 탈부착해 착용하는 기존 스포츠브라와 달리 '노와이어 몰드'가 내장되어 있어 우수한 착용감은 물론 가슴라인을 볼륨감 있게 살려주는 볼륨업 기능까지 갖췄다. 넓은 어깨끈이 가슴을 안정적으로 받쳐줘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활동성을 고려한 입체패턴 디자인의 팬티도 함께 출시됐다. 색상은 쿨민트와 베이지 총 2가지이며, 가격은 세트 5만원대.

보디가드 마케팅팀 김대현 과장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래시가드와 같은 바캉스웨어는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 수영복이나 접착형 브라만으로는 몸매라인을 살려주기 어렵다"며, "'에어로쿨 스포츠브라'는 탄력 있는 보디라인을 연출해주는 것은 물론 워터스포츠나 조깅, 요가 시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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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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