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스타일 따라...인밸류넷, 신개념 피트니스 'TLX' 오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09 02: 35

인밸류넷(대표 강영준, 김혁)은 임직원 대상 건강관리서비스인 티엘엑스(http://www.tlx.co.kr) 서비스 개편과 함께 전국 600여 개의 스포츠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피트니스 프리패스 서비스 제공 대상을 일반 이용객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티엘엑스(TLX)는 전국 600여 개의 스포츠센터에서 헬스, 골프, 수영, 사우나 등 자신이 원하는 종목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 피트니스 시장의 단일화된 월 단위 상품 및 장기결제를 유도하는 부담스러운 환경 속에서 벗어나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및 운동 목표에 따른 맞춤형 상품 선택이 가능해 운동 참여에 대한 부담 및 비용을 줄여줄 수 있다는 매력적인 요소로 현재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LG생활건강 등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공공기관 및 대기업 임직원 약 3만명이 활발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인밸류넷은 지금까지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 임직원에게 폐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앞으로는 홈페이지(http://www.tlx.co.kr)를 통해 일반인도 피트니스 프리패스 서비스인 티엘엑스(TLX)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오픈한 것이다.

한편 인밸류넷은 티엘엑스(TLX) 서비스 개편 및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최대 48% 할인 이벤트를 홈페이지(www.tlx.co.kr)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집돌이, 집순이 방지 이벤트를 시작으로 가입 축하, 친구 소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인밸류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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