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새 경쟁자 ‘밤선비’ 등장에도 수목극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09 07: 30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새 경쟁자 MBC ‘밤을 걷는 선비’의 등장에도 1위를 수성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가면’은 전국 기준 10.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7.7%), KBS 2TV ‘복면검사’(5.9%)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새 경쟁자 ‘밤을 걷는 선비’가 선방한 가운데 ‘가면’은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이 드라마는 스릴러와 멜로가 결합된 장르로 흥미로운 이야기와 배우들의 호연 속에 수목드라마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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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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