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탄탄한 몸매와 빼어난 수영실력을 선보인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측은 수영장을 찾은 윤계상(장태호 역) 스틸을 9일 오전 공개했다.
수영장에서 포착된 윤계상은 군살 없는 탄탄한 몸과 넓은 어깨로 시선을 훔치고 있다.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나는 그의 모습에서는 펀드매니저로 큰 활약을 펼쳤던 지난 과거를 짐작할 수 있다.
윤계상이 맡은 장태호는 주식작전 실패로 인생의 몰락을 겪은 후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인물이다.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세계에 귀속된 남자들의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누아르다.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의 조남국 PD와 '개와 늑대의 시간'의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범수(곽흥삼 역), 윤계상, 서예지(신나라 역), 박원상(류종구 역), 박예진(서미주 역) 등이 출연한다. 24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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