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비),'카리스마 넘치는 워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7.09 08: 29

8일 오전 월드스타 정지훈(비)이 중국드라마 프로모션차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정지훈이 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정지훈(33)과 탕옌(唐嫣.31)이 주연한 화제의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克拉戀人.DIAMOND LOVER)'가 오는 22일 중국 저장위성과 안후이위성에서 방송을 시작한다.
이 드라마에서 비는 탕옌을 한눈에 반하게 하는 꿈 속의 연인이자 다이아몬드회사 패도총재(覇道總裁)인 샤오가오(簫高)를 연기한다.

이 드라마는 정지훈이 첫 번째로 중국에 진출해 주연한 드라마로 중국 현지에서 커다란 화제를 모아왔다. 지난 2014년 중국 상하이(上海), 장쑤성 쑤저우(蘇州)와 쿤산(昆山), 한국의 서울 등지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총 40회 분량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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