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스, 'Love Shake' 무대의상 '래시가드' 패션 화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7.09 09: 04

신예 5인조 걸그룹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의 '래시가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주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밍스는 타이틀곡 ‘Love Shake’로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무대를 이어갔다.
무대에서 밍스는 깜찍하고 발랄한 편한 친동생 같은 이미지를 컨셉으로 잡고, 올여름 가장 핫 아이템인 ‘래시가드’를 무대의상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상의는 파스텔톤의 래시가드, 하의는 핫팬츠나 스커트 등 일상복과 매치하고 그 위에 운동화나 스포츠 샌들 등 캐주얼한 아이템들로 스타일링하여 편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올해 운동복과 일상복을 믹스매치한 ‘애슬레저룩’이 유행, 일상생활에서 활동성과 기능성, 편안함을 강조하여 스포츠웨어를 일상복으로 편안하게 입는 것이 트렌드라, 여름을 맞아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한 느낌까지 더해진 래시가드가 유행이자 핫 아이템.
밍스의 스타일리스트 최인라 실장은 “’래시가드’를 꼭 해변이나 바닷가가 아닌 데이룩으로 입을 수 있게 하고 음악방송 무대마다 밍스 멤버들에게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귀여운 느낌으로 리폼해 무대의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밍스의 ‘Love Shake’는 히트 작곡가 남기상이 만든 노래로 ‘말괄량이’라는 뜻인 그룹명 '밍스(MINX)'에 걸맞은 발랄함과 흥겨운 리듬이 더해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댄스곡이다.
 
한편, 밍스는 오늘(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Love Shake’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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