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남장까지 시도하는 희귀템 그룹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7.09 09: 49

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미소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신곡 '음오아예'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마무는 걸크러쉬 대표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중 멤버 문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문별은 '음오아예' 뮤직비디오에서 남장을 시도했다. 잘생긴 보이그룹 멤버 뺨치는 외모로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문별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멤버들 사이 스냅백 안으로 머리칼을 올리고 흰 셔츠에 반바지로 미소년의 분위기를 풍겼다.

SBS '인기가요' 컴백 무대에서도 남장을 한 모습으로 등장해 뮤지컬 같은 무대를 연출했고 이 무대는 팬들 사에서 레전드 무대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는 보이시한 스타일로 또 한 번 걸크러쉬를 일으켰다.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문별 오빠 나왔다", "문별 걸크러쉬 대박이다", "여자지만 빠질 것 같아", "잘생쁨의 표본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음오아예'를 발표한 후 올 여름 걸그룹 대전에서 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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