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KBS 2TV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배우 길은혜와 설현의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길은혜 심쿵투샷”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길은혜와 설현은 촬영장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깜찍 브이 포즈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하얀 피부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길은혜와 설현은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조아라역과 백마리역을 각각 맡아 여진구를 두고 서로 갈등을 보였던 사이다. 지난 방송에서 길은혜는 설현에게 그 동안의 악행을 모두 고백하며 용서를 구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푱소 촬영장에서 길은혜와 설현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기도 하고 서로를 챙겨주며 실제로 자매 같은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설현, 길은혜 여신 투샷이다.”, “둘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보기만 해도 심쿵하다.”, “실제로는 친한 사이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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