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샤이니 키가 투애니원 산다라박과 뮤지컬 ‘체스’ 공연 후 다정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라와 키! 오랜만이야 와줘서 고마워(dara and key ~! long time no see and thanks for comin) 체스 관람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키와 산다라박은 마친 맞춰 입은 듯한 검은색 의상에 모자까지 잘 어울리는 한 쌍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산다라박은 지난 6월 17일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장에도 찾아가 세븐을 응원했다.
이에 네티즌은 “언니 짱”, “기범이의 인맥은 어디까지인가”, “체스도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가 출연하는 ‘체스’는 지난 6월 1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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