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 타깃이 분명한 파격 섹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7.09 11: 20

4인조 걸그룹 스텔라(Stellar, 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올 여름 걸그룹 대전에서 가장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9일 스텔라 측이 공식팬카페와 공식SNS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새 싱글 앨범 '떨려요(vibrato)' 재킷 이미지는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텔라의 모습은 파격 그 자체. 강렬한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역시 붉은 색감의 미니드레스를 입은 스텔라는 '섹시'란 명확한 콘셉트로 보는 이의 눈을 잡아 끈다.

포인트는 옆태. 옆이 탁 트인 드레스의 옆라인과 드레스 사이로 보여지는 언더웨어는 한층 과감해진 스텔라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스텔라의 이런 과감한 콘셉트는 '성인 남성'이라는 소비 타깃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스텔라가 걸그룹들 사이에서 갖는 일종의 차별점이기도 하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에 '너무 세다'란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는 "무대 의상은 공개된 이미지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싱글 앨범 재킷 이미지 선공개로 시선 몰이에 나서는 스텔라는 오는 20일 정오 신곡 '떨려요'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스텔라는 지난 달 5일 중국 심천 A8 live House에서 쇼케이스 및 기자 회견을 갖고 중국 시장 진출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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