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의 오리지널 멤버인 '앤트맨'이 9월 3일 국내 영화 개봉을 확정했다.
'앤트맨'(감독 페이튼 리드)은 ‘아이언맨’,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최고의 슈퍼 히어로를 탄생시켜온 마블 스튜디오가 선보인 새로운 히어로이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사이즈로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모을 예정.
'앤트맨'은 평범한 가장이었던 ‘스콧’(폴 러드)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영화다.
개미만한 사이즈로 몸집을 조절하고, 곤충을 조종하는 등 기존 히어로들과는 차별화된 능력을 가진 '앤트맨'의 스크린 속 첫 활약은 9월 3일 개봉 후 극장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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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티저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