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비스트가 오는 11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오는 7월말 컴백을 앞두고 그간의 근황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29일 전파를 탄다.
앞서 비스트는 2013년과 지난해 6월에도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으며, 당시 아이돌 그룹 중 처음으로 가요프로그램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로 컴백을 알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비스트는 이날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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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