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기욤 “헨리와 분량전쟁? 난 분량 욕심없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9 14: 31

‘내친구집’의 기욤이 캐나다 출신 헨리와의 여행에 대해 “난 분량 욕심 없었다”고 말했다.
기욤은 9일 서울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에서 “헨리가 있었기 때문에 토론토 잘 구경했다. 다른 지역에 있을 때 내가 주인공 아니다라는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분량 욕심 없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걱정 안했다”며 “멤버들끼리 케미가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캐나다 편은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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