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쇼타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솔지는 9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남자 아이돌 같이 솔직한 면이 있기 때문에 첫 방부터 셀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솔지는 “수많은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있는데, EXID 만의 장점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저희가 남자 아이돌 같은 면모가 있다”며 “오늘 첫방송부터 쎌 것이다”라며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부탁의 말을 덧붙였다.
'EXID의 쇼타임'은 데뷔 3년차 EXID가 반전매력 가득한 숙소 생활을 선보일 예정으로 9일 오후 6시 첫 방송 된다.
한편 '쇼타임'은 이번이 다섯 번째 시즌으로 앞서 그룹 엑소, 비스트, 걸그룹 에이핑크, 씨스타가 출연한 바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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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