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의 헨리가 캐나다 집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고민을 했음을 털어놓았다.
헨리는 9일 서울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에서 “집에 가는 걸 고민 많이 했다. 왜냐하면 캐나다가 우리 집이고 미디어와는 완전히 분리된 공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쉴 수 있는 곳이라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캐나다 편은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