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1회 방송에서 걱정되는 부분을 밝혔다.
하니는 9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얼굴이 구겨지는 부분이 방송에 나가서 걱정이다” 라고 말했다.
이날 하니는 “방송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회부터 얼굴이 구겨지는 모습이 나가서 저희도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께서 못난 모습이 방송에 나갈때마다 이미지 걱정을 해주시는데 첫 방송이 나가면 전화가 올것같다”고 말했다.
'EXID의 쇼타임'은 데뷔 3년차 EXID가 반전매력 가득한 숙소 생활을 선보일 예정으로 9일 오후 6시 첫 방송 된다.
한편 '쇼타임'은 이번이 다섯 번째 시즌으로 앞서 그룹 엑소, 비스트, 걸그룹 에이핑크, 씨스타가 출연한 바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pps2014@osen.co.kr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