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PD “다음 여행지? 한국..비행기 타기 힘들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9 14: 45

‘내친구집’의 방현영 PD가 다음 여행지가 한국이라고 밝혔다.
방현영 PD는 9일 서울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에서 “비행기 타는 게 너무 힘들어서 여행지를 한국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너무 안본 것 같아서 국내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 외국 여행에도 관전 포인트가 많았지만 국내 여행을 탐내고 있었는데 이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도한 “촬영은 7월 중순 이후에 할 것 같다. 유홍준 교수님이 같이 출연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캐나다 편은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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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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