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PD, 수잔 근황공개..“많이 진정됐다..관심 필요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9 14: 54

‘내친구집’의 방현영 PD가 네팔 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수잔 근황을 전했다.
방현영 PD는 9일 서울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네팔 복구 중이다. 수잔도 많이 진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복구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거다. 문제는 이 상황과 사회를 어떻게 받아들여 견디느냐다. 수잔에게도 용기가 필요하다. 많이 응원하고 있고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캐나다 편은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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