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입대한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100일 휴가 중이다. 휴가 중 JYJ 멤버 박유천 김준수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9일 김재중 측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재중이 휴가 중 오랜만에 멤버들과 모여 회포를 풀었다"며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휴가를 나왔다. 군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다"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 6일 휴가를 나왔으며, 오는 10일 부대로 복귀한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3월 31일 입소해 현재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2016년 12월 30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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