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화,'포토타임 중 빵 터졌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7.09 18: 14

9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 배우 서태화가 포토타임 중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인생의 맛과 여유를 회복하고자 하는 영화제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진행된다.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서예지가 칼럼니스트 겸 셰프 박준우와 호흡을 맞추고, 첫 사회자 신고식을 치른다.

국내 최초 음식을 테마로 삼은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홍석천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화제를 모았다. 개막작으로는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신작 '앙:단팥 인생 이야기'를 선보이고 4일 동안 세계 각국의 장단편 영화 30 여 작품을 상영할 예정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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