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EXID, '기싱꿍꼬또'로 궁극애교 발사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7.09 18: 25

걸그룹 EXID가 '기싱꿍꼬또'(귀신 꿈꿨어)로 귀여운 애교를 발산했다.
9일 첫방송된 MBC 에브리원 'EXID 쇼타임'(이하 '쇼타임')에서 EXID는 제작진이 보낸 첫 번째 Q카드에 정성껏 화답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나 꿍꼬또, 귀신 꿍꼬또'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방에서 다양한 방식의 '귀신꿍꼬또'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반응도 제각각. 특히 하니의 경우, 자신의 애교에 자신이 기절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쇼타임'은 이번이 다섯 번째 시즌으로 앞서 그룹 엑소, 비스트, 걸그룹 에이핑크, 씨스타가 출연한 바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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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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