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EXID, 놀이기구 탑승…'경악+방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7.09 18: 45

걸그룹 EXID 멤버들이 놀이기구에 시종 비명을 내질렀다.
9일 첫방송된 MBC 에브리원 'EXID 쇼타임'(이하 '쇼타임')에서는 놀이공원을 방문한 EXID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놀이기구에 도전한 이들은 하니, 솔지, 혜린. 이들은 360도 스핀이 반복되는 놀이기구에서 대성톡곡을 하는 분위기. 특히 하니의 경우 방언이 터진듯, 외계어를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먼저 나선이는 하니와 정화, 그리고 뒤이어 기구에 탑승한 건 솔지와 혜린. 이들은 기구탑승 중 찍히는 사진에서 '치아 보이지 않기'를 미션으로 내걸며 입을 꾹 다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쇼타임'은 EXID 멤버들의 단독 리얼리티 첫 출연으로 다섯 멤버가 함께한 이상이 낱낱이 공개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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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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