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덴헐크,'마쓰다 수비 최고'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7.09 18: 51

9일 오후 오사카 교세라돔 구장에서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경기, 3회초 이닝종료후 소프트뱅크 선발 투수 밴 덴 헐크가 마쓰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소프트뱅크와 라쿠텐은 각각 릭 밴덴헐크와 기쿠치 야스노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홈구장인 야후오크돔이 아닌 오사카에서 홈경기를 가지며 '매의 제전' 축제를 펼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매의 제전'은 8경기 동안 진행되는데 지난달 29일은 도쿄돔, 오는 20일은 기타큐슈시민구장에서 팬들을 맞은뒤 나머지 5경기는 야후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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