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컴백 걸스데이, 요정에서 성숙한 여인으로…'링 마이 벨'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09 19: 21

걸그룹 걸스데이가 남심을 사로잡는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걸스데이는 25일 방송된 Mnet 음악순위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링 마이 벨', 'Come Slowly'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먼저 수록곡 'Come Slowly'로 무대를 연 걸스데이는 순수함이 돋보이는 순백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애절한 멜로디와 어우러진 멤버들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어진 타이틀곡 '링 마이 벨'에서는 걸스데이의 물오른 섹시함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들은 각선미를 드러낸 핫팬츠를 입고 통통 튀는 안무와 중독성있는 멜로디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광주 피크닉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특집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광주 피크닉뮤직페스티벌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문화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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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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