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최형우, 홈은 안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09 19: 40

9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2루에서 SK 야수진이 삼성 박석민의 내야플라이 타구를 놓쳤지만 김광현이 재빨리 잡아 홈으로 쇄도한 최형우를 태그아웃 시키고 있다.
삼성은 알프레도 피가로를 선발 출격시켰다. 피가로는 SK전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2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에이스 김광현이 나섰다. 삼성전에 두 차례 등판해 1승(평균 자책점 0.64)을 거뒀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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