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사브르 대표팀,'감격의 금메달 순간' (광주U대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7.09 19: 43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한국은 김선희(27·서울시청), 김하은(21·동의대), 최수연(25·안산시청), 최신희(24·익산시청)가 출전해 러시아를 잡으며 금메달을 땄다.
반면 곽준혁(22), 곽창우(21·이상 부산외대), 박준영(21), 송재관(21·이상 한국체대)으로 팀을 꾸린 한국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결승에서 프랑스에 40-45로 분패했다.

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