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주상욱이 '복면검사'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주상욱은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 2TV '복면검사'의 종방연에서 "늘 그렇듯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날 주상욱은 “뭘 이런데까지 찾아 오셨냐며” 반가운 미소를 띠며 이어 “늘 그렇듯이 기분이 좋다”고 짧게 소감을 덧붙였다.
주상욱은 '복면검사'에서 주연 하대철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드디어 9일 오후 10시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pps2014@osen.co.kr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