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황선희 “기분좋게 촬영 끝…감사하다”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황선희가 '복면검사'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황선희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 2TV '복면검사'의 종방연에서 "기분좋게 촬영을 마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황선희는 '복면검사'에서 서리나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드디어 9일 오후 10시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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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