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N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정훈과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웹드라마에서 첫 연인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웹소설 원작의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에서 서로가 첫사랑이자 운명의 상대라 믿는 종구, 여리 역을 맡게 됐다. 김정훈이 연기하는 '종구'는 잘생긴 물리 천재, 송지은이 맡은 '여리' 역은 다른 여자에게 흔들리는 연인을 보며 마음 아파하는 순정녀 캐릭터다.
'첫사랑 불변의 법칙'은 앞서 '태왕사신기', '풀하우스', '하얀거탑', '슬픈연가'를 제작했던 남궁용 대표(H2프로덕션)가 맡는다.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은 총 11회 제작을 계획중이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오는 8월말에서 9월초 방송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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