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에 불만 나타내는 김용희 감독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09 20: 21

9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1,3루에서 SK 윤중환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수비 방해 판정을 받자 김용희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심판진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은 알프레도 피가로를 선발 출격시켰다. 피가로는 SK전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2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에이스 김광현이 나섰다. 삼성전에 두 차례 등판해 1승(평균 자책점 0.64)을 거뒀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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