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만, '위기는 삼진으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09 21: 24

9일 오후 대구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2루에서 삼성 안지만이 SK 이명기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은 알프레도 피가로를 선발 출격시켰다. 피가로는 SK전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2차례 등판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에이스 김광현이 나섰다. 삼성전에 두 차례 등판해 1승(평균 자책점 0.64)을 거뒀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