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달리는TV' 이영애, 과거 김개시 연기 '굴욕없는 미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09 21: 40

이영애가 사극 '서궁'에서 김개시로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KBS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역대 악역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거 이영애는 1995년 사극 '서궁'에 출연해 김개시를 연기하며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이 작품에서 이영애는 굴욕없는 완벽한 외모로 당차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이영애 외 한가인, 정보석, 이채영 등이 악역으로 열연한 모습도 공개됐다.

'시간을 달리는 TV'는 KBS의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 선보인 프로그램을 단순한 다시보기가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재구성해 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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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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