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아쉬운 탈락이네' (광주U대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7.09 22: 23

한국남자농구가 아쉽게 8강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이민현 감독이 지휘하는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대표팀은 9일 오후 광주대체육관에서 개최된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A조 예선 4차전에서 에스토니아 U대표팀에게 62-73으로 무릎을 꿇었다. 2승 2패가 된 한국은 독일(4승)과 에스토니아(3승 1패)에 밀려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순위결정전으로 밀려났다.
경기종료 후 농구대표팀이 아쉬워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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