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감독, '김광현, 고개 들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09 22: 48

삼성이 SK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연장 11회 김재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3일 대구 LG전 이후 4연승. 반면 SK는 김광현을 내세우고도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
경기후 SK 김용희 감독과 김광현이 이야기를 나누며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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