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심영순 "백종원은 사위감, 최현석은 아들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10 00: 06

심영순 요리연구가 같이 방송하고 있는 백종원 셰프와 최현석 셰프에 대해 칭찬했다.
9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심영순은 올리브 채널 '한식대첩3'에서 같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백종원과 최현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심영순은 "백종원은 참 박학다식하고 두꺼비상이라 사위 삼고 싶은 사람이다. 최현석은 참 착하고 어른 공경을 잘 한다. 내가 조금만 움직여도 어느새 옆에 와 손을 잡는다. 아들 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여름 특집으로 심영순 외 이연복 셰프, 샘킴 셰프, 정엽, 이욱정 PD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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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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