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 주니어가 '기싱꿍꼬도' 애교에 도전했다.
주니어는 7일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컴백 기념 방송 '딱 좋은'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갓세븐은 '남친돌'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누가 가장 여자친구를 만족시킬 수 있나를 평가하기 위해 요리에 도전했다. 꼴찌를 차지한 주니어는 애교를 원하는 팬들의 댓글에 맞춰 요즘 유행 중인 '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인 것.
이에 한참을 수줍어하던 주니어는 멤버들의 성화에 못 이겨 '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였고, 이를 보던 잭슨은 그에게 몸을 날리며 분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13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3집 미니 앨범 ‘Just right’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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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