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로빈이 부쩍 마음을 연 김예림의 스킨쉽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여행지에서의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로빈과 예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예림은 그간 어색해하고 조심스러워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먼저 로빈에게 팔짱을 끼고 셀카를 제안하는 등 부쩍 가까워진 모습으로 다가갔다.
이에 로빈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과) 완전 반대였다. 먼저 스킨쉽도 하고"라며 "당황스러우면서도 (좋았다)"라며 수줍게 미소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2일 밤 12시 20분 방송.
jsy901104@osen.co.kr
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