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이번 주 음악 방송에서 3곡 타이틀곡을 모두 공개한다.
소녀시대가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것. 국내외 음악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소녀시대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선공개곡 ‘PARTY’는 물론 수록곡 ‘Check’,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된 디지털 싱글 ‘Catch Me If You Can’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는 섹시하고 그루브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R&B 곡 ‘Check’를, ‘쇼! 음악중심’에서는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 곡 ‘Catch Me If You Can’ 무대를 ‘PARTY’와 함께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오후 10시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오픈, 전 음원사이트 일간 차트 1위 올킬은 물론,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싱글차트 1위를 석권해,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PARTY’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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