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레드벨벳, 사이좋은 SM 선후배...‘벨벳시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0 14: 51

[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로 사이좋게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녀시대 효연과 티파니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를 응원하러 와준 레드벨벳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와 레드벨벳은 깜찍한 자세를 취하며 소녀들 특유의 발랄함을 한껏 뽐내고 있다.  레드벨벳은 풍선을 들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은 “언니들이 더 귀여워요”, “소녀시대 힘내요”, “윤아 미모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PART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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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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