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AOA 유나 "친동생, 베리굿 멤버 서율..안쓰럽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10 16: 47

걸그룹 AOA의 유나가 친동생이 베리굿의 서율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걸그룹 AOA가 출연했다.
유나는 "일단 동생이 나보다 자신감도 있고 노래도 잘하고 그래서 내가 잔소리 할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하라고 한다"며 "힘든 일이 많으니까 좋은 마음으로 살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나는 "동생이 나를 보고 영향을 받아서 안쓰럽다"며 "가수를 한다는 걸 말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