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스냅백 쓰고 귀엽게...‘그림 보는 여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10 17: 26

[OSEN=박판석 인턴기자] 그룹 EXID 하니가 전시회장에서 귀엽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르난도 보테로전 엄마랑 데이트. 왜 배가 부르지. 그림속 에서 엄마를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는 스냅백을 쓰고 멜빵 바지를 입고 쪼그리고 앉아서 브이를 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니는 평소에도 SNS를 통해 어머니와 자주 다니는 ‘효녀돌’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자세가 안형이네”, “‘쇼타임’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멤버들과 함께 MBC 에브리원 ‘쇼타임’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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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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