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다,'사카모토 수비 최고'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7.10 19: 19

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4회초 1사 3루 요미우리 포레다가 한신 도리타니의 타구를 잡아내 아웃처리시킨 사카모토를 향해 사인을 보내고 있다.
요미우리와 한신은 각각 아론 포레다와 랜디 메신저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한신 오승환은 지난 9일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주니치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2볼넷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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