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환호하는 대만대표팀(광주U대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7.10 20: 20

10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야구 준결승전 한국과 대만의 경기, 6회말 2사 대만 왕보롱이 솔로홈런을 날린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국대표팀은 지난 9일 A조 예선리그 최종일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12안타의 화끈한 타선을 앞세워 13-0 완승을 거두었다. 2승1패를 거둔 한국은 A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한편 일본은 미국을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무대에 선착했다. 예선리그 포함 4경기째 무실점 행진으로 결승에 진출한 일본은 한국-대만의 승자와 11일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