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한신 타이거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8회말 1사 2,3루 요미우리 가토가 나카이의 3루수 앞 땅볼 타구에 의해 런다운에 걸려 한신 고미야마에게 태그아웃당하고 있다.
요미우리와 한신은 각각 아론 포레다와 랜디 메신저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한신 오승환은 지난 9일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주니치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2볼넷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다./greenfield@osen.co.kr